성수동 아파트 재건축 현장서 폭탄 발견…군·경찰 출동

성수동 아파트 재건축 공사현장서 폭탄 발견 신고
경찰, 현장 통제 더불어 군과 함께 조사
  • 등록 2022-04-02 오후 12:09:40

    수정 2022-04-02 오후 12:09:40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2일 서울 성수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폭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이 조사에 나섰다.

2일 소방 등에 따르면 성동소방서는 이날 오전 9시 22분쯤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폭탄이 발견됐으니 와서 확인해달라”는 현장 관리자의 신고를 접수했다.

이 폭탄은 굴착기를 이용, 지반 작업을 하고 있던 노동자가 처음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현장에 출동했고, 경찰 역시 소방의 공조 요청으로 함께 출동해 인근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현장에 있던 30여명의 인원들은 안전을 우려해 대피했다.

경찰 관계자는 “발견된 폭탄에 대해 군과 함께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