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NH농협은행은 12일 이익중 상근감사위원과 감사부 직원들이 충북 청주시 상다구 문의면 미천리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 NH농협은행 이익중 상근감사위원(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직원들과 포도농가에서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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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3개조로 나눠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함께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했다. 일부 직원들은 마을에 버려진 폐비닐, 농약병 줍기 등 마을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익중 상근감사위원은 “이번 농촌일손돕기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농업인이 행복한 농심(農心)에 기반한 국민의 농협이 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 NH농협은행 이익중 상근감사위원(앞줄 왼쪽 여섯 번째)과 직원들이 일손돕기 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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