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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맛있고 품질 좋은 미반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갓 수확한 햅쌀을 사용해 밥을 짓고 있다. 세븐일레븐 미반상품은 농촌진흥청 최고 품질로 선정된 명품 삼광미(米) 햅쌀을 사용하며, 밥맛이 고소하고 윤기와 찰기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의 도시락, 삼각김밥 등 미반 상품 개발 및 품질 유지 중심에는 ‘밥 소믈리에’가 있다. 세븐일레븐 밥 소믈리에는 제품에 사용되는 쌀 품종 선택부터 최종 상품화 및 사후 모니터링까지 책임지며 고품질 미반 상품 개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정상립(정상적으로 완전히 성숙되어 이룬 충실한 상태의 낱알) 비중도 평균 94% 이상의 쌀만을 사용해 고객들에게 보다 맛있는 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는 10월 말에는 햅쌀을 활용한 한정식 도시락을 출시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8일부터 햅쌀과 함께 도시락 용기 뚜껑을 환경 호르몬 걱정 없는 안전한 PP 용기로 변경한다.
홍준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현대인의 든든한 한 끼 식사로 매년 편의점 도시락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세븐일레븐은 엄격한 품질관리와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집밥 못지 않은 고품질의 푸드 상품들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