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한-뉴질랜드 수산 분야 연수 추진

"뉴질랜드와 FTA 협상 결과
  • 등록 2018-03-05 오전 7:35:47

    수정 2018-03-05 오전 7:37:13

세종과학기지 준공 30주년 기념식을 맞아 지난 1월 남극을 찾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모습.[사진=해양수산부]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우리나라와 뉴질랜드가 연수 등을 통해 수산 협력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5일부터 ‘2018년도 한-뉴질랜드 수산협력사업’ 참가자 38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수산협력사업은 △어촌지역 청소년 어학연수(23명) △산학연계 훈련(8명) △수산분야 대학원 과정(1명) △수산분야 전문가훈련(6명) 등 총 4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한국과 뉴질랜드 정부는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당시 농·축·수산부문 개방에 대한 이익균형과 국내 피해보전을 위해 수산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임지현 해수부 통상무역협력과장은 “앞으로도 FTA 협상 과정에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해 어촌 복지 증진과 수산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해수부 통상무역협력과(044- 200-5383, 5386),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미래인재실(044-861-88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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