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오늘 새벽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영서, 충남서해안에서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돼 오후부터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낮부터 내일(16일) 낮 사이에 전국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고 밝혔다. 수도권의 자외선 지수는 ‘보통’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9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20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춘천 19도, 강릉 18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제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수원 26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춘천 27도, 강릉 25도, 전주 28도, 광주 27도, 제주 29도, 대구 28도, 부산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서해중부앞바다와 서해남부먼바다에서 1.0~3.0m
로 높게,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 녹음 짙은 캠퍼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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