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 광고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라인 게임 신규 흥행작 부재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실적은 예상치에 못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오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하반기 라인뮤직과 라인@의 유료화와 더불어 신규 모바일게임 출시가 예정돼 있는 만큼 매출 성장이 회복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 관련기사 ◀
☞네이버 게임 '엔젤스톤', 10일 사전 공개테스트 시작
☞방송과 통신은 UHD 주파수 싸움..네이버는 UHD 전용관 연다
☞유니세프, 라인(LINE)과 편리한 기부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