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닝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여러 동작을 따라 하는 운동이다. 자전거만 탈 경우 시간당 350kcal가 소모되는 반면 스피닝은 시간당 최대 800kcal까지 소비돼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에게 특히 각광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 자세로 오래 타게 되면 등 근육이 뭉치기 쉽기 때문에 요통을 일으킬 수 있어서 자주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준비운동도 가벼운 체조가 아닌 런닝머신에서 약간의 땀이 날 정도로 걸어야 몸도 충분히 풀리고 근육통도 예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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