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 영업이익은 6조 5000억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석탄과 환율 하향 안정화, 안정적인 유가 흐름 등 우호적인 외부환경은 지난달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을 뒷받침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허 연구원은 “연료비 연동제 시행으로 중장기적으로 적정 투자보수에 해당하는 순이익과 배당성향 30%의 높은 배당 매력을 확보하는 안전장치가 마련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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