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는 "100%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2011회계년도 2분기에 598억원 순익을 내면서 당사 및 시장 컨센서스보다 좋은 성적을 냈다"며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 영업은 안정적이었고, 저금리 덕에 채권평가익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 증권사는 "주식 거래가 점차 늘어나면서 브로커리지 수수료를 증가시켜 줄 것"이라며 "한국금융지주는 거래량 증가에서 수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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