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올해 실적 성장 유지..`매수`-교보

  • 등록 2009-03-31 오전 8:11:26

    수정 2009-03-31 오전 8:11:26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교보증권은 31일 누리텔레콤(040160)이 올해 실적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7700원을 제시했다.

박성민 연구원은 "누리텔레콤은 디지털 계량기와 네트워크 구축, 데이터 서버 및 소프트웨어 등 원격검침에 필요한 기술 전반을 보유하고 있다"며 "현재 스웨덴에서 27만가구 규모의 전기 원격검침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해당 시장에서 성장성을 점차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누리텔레콤의 실적은 원격검침 시스템의 해외 수주 확대 및 네트워크 관리용 시스템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5%와 47.5% 증가한 657억원과 66억원으로 추정됐다.

박 연구원은 "통화옵션 계약이 오는 6월 종료됨에 따라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46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