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휴 회장은 FT와의 인터뷰에서 "인위적인 가치책정이 있어서는 안된다"면서 "일본의 수출은 환영하지만 그 가격까지 움직이려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일본정부는 최근 달러/엔 환율을 125엔선에 맞추기 위해 최근 외환시장에 개입해 왔었다. 이는 엔화 환율이 강세를 보이면서 수출위주의 경제가 타격을 입을 것을 우려해서 였다.
도나휴 회장은 이와함께 일본정부가 외국인 직접투자를 발해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유감을 나타내면서 "자금은 편안한 곳으로 흘러들게 마련"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나의 발언은 합의된 것이나 미국 경제의 문제를 풀기 위한 것이 아니며 외환시장에서도 영향력을 갖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