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스라엘 전투기들이 레바논내 시라아 군레이다기지를 포함한 전략적 목표물들에 대해 공습을 감행했다고 CNN등 외신들이 전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이번 공습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오전에 단행됐으며, 지난 주말 헤즈볼라 게릴리들이 이스라엘 탱크를 공격, 한명이 숨진데 대한 보복성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이지역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은 지난 96년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 군은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전투기들이 최근 시리아의 테러 공격에 대한 대응 조치로서 베이루트-다마스쿠스 고속도로 북부 시리아 군의 레이더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라아 보안군관계자는 이번 공습으로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목격자들은 산정상 레이더기지 부는에 일련의 공습이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