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 한 주동안 화제가 된 국회 현장을 생생한 사진과 설명으로 ‘핵심’만 쏙쏙 전달합니다. 한 주간 놓친 국회 소식, 짧지만 간결하게 정리한 [국회스타그램]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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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독재’를 막겠다는 목숨을 건 그의 투쟁.
물과 소금만으로 버티다 결국 ‘건강 임계치’에 다다른 그.
의료진의 강력한 입원 촉구에도 이 대표는 손을 내젓는다.
“쓰러질 때까지” 단식을 하겠다는 그의 의지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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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 없다”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첫 중단 촉구.
야당 의원들도 대표실의 문지방이 닳도록 그를 찾는다.
민주당 의원들은 대표실 앞 돗자리를 깔고 밤을 지샜다.
여야 모두가 이 대표를 향해 “그만 두시라”고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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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청 앞 천막에서 당대표실로 투쟁장소를 옮기자
이 대표의 지지자가 119에 신고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19가 출동, 민주당 관계자는 “괜찮다”며 돌려보냈다.
흉기 난동에 자해까지 이어졌다. 그의 결단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