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미용 의료 전문기업
이루다(164060)는 ‘2023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대미레)’ 춘계 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 지난달 26일 ‘2023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대미레)’ 춘계 학술대회의 모습.(사진=이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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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는 지난달 26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해당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이 학술대회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대미레 10년, 그리고 새로운 10년’이란 주제로 개최, 약 140개 업체와 15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 가운데 이루다는 색소치료 레이저 기기 ‘리팟’과 ‘큐라스 하이브리드’를 전면에 내세우며 체험 존을 운영하기도 했다. 황제완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부회장은 큐라스 하이브리드를 이용한 ‘Q-switched Nd:YAG 레이저의 임상적 활용법’을 직접 체험 존에서 선보였고, 윤정현 I-DEMIRE 회장은 ‘흑자를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완치하는 SNS 레이저’라는 주제로 리팟을 선보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루다 관계자는 “올해는 리팟과 큐라스 등 제품군을 중심으로 색소케어 글로벌 일등 브랜드 달성 원년의 해로 삼겠다”며 “이번 2023 대미레 춘계학술대회는 이루다의 우수한 기술력을 국내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