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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GC녹십자(006280)는 고함량 활성비타민 브랜드 ‘비맥스’의 신규 라인업 ‘비맥스 엠지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기존 라인업 ‘비맥스 엠지액티브’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비맥스 엠지플러스는 비타민B와 마그네슘을 고함량 함유한 일반의약품으로, 스트레스가 많거나 가공식품, 탄산음료, 커피 등을 자주 섭취해 체내 마그네슘이 결핍되기 쉬운 직장인을 타깃으로 개발됐다. 연질캡슐 제형으로 만들어져 일반 정제보다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이원재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눈떨림 등 근육경련에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과 피로회복에 탁월한 벤포티아민까지 한번에 챙기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GC녹십자의 ‘비맥스 시리즈’는 활성비타민 B군과 비타민 10여종, 각종 미네랄이 함유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맥스 메타’, ‘비맥스 메타비’, ‘비맥스 액티브’, ‘비맥스 골드’, ‘비맥스 비비’, ‘비맥스 에버’, ‘비맥스 엠지플러스’ 등 총 7종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