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오픈마켓 G마켓과 옥션은 18~27일 ‘베이비 페어’를 열어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물품을 다양하게 제안한다.
모든 회원 대상으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5% 할인쿠폰’을 사이트 별로 매일 한 장씩 지급한다.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6000원까지 할인되는 ‘7% 할인쿠폰’은 매일 3장씩 발행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은 추가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베이비 페어는 ▲출산·육아 필수템 ▲우리 아이 놀거리 ▲우리 아이 패션템 ▲우리 아이 생필품 등으로 구분한 4개의 전문관과 각각의 전문관을 연결하는 1개의 통합관으로 구성된다.
4개 전문관에서는 참여하는 브랜드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카테고리별로 매일 공개하는 ‘오늘의 브랜드’ 1개와 ‘오늘의 특가’ 상품 3개씩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추천 상품을 선보인다. 메인관에서 프로모션 전용 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으며, 매일 1개의 전문관에서 소개하는 대표 브랜드 및 특가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문제연 G마켓 영업본부장은 “온라인 박람회에 걸맞게 필수 카테고리별로 전문관을 준비하고, 풍성한 쿠폰은 물론 오늘의 브랜드, 특가 상품 등 강력한 혜택까지 준비한 만큼 출산육아 준비를 위한 알뜰한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