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학생 유권자에서 주권자 시민되기 프로젝트 2.0’ 자료를 개발해 초·중·고등학교에 보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각 학교에 제공한 자료는 △대통령선거 △지방선거 △교육감선거를 탐구하는 활동 자료로 지난 3월 개발·보급한 학생자치활동 중심 ‘학생 유권자에서 주권자 시민되기 프로젝트’ 후속편이다.
|
고등학교 자료는 △민주주의 꽃 ‘선거’ △대통령 선거에서 현명한 유권자 되기 △지방 선거·교육감 선거 투표 온도 높이기를 3차시씩 탐구활동으로 구성해 유권자 교육자료로 활용도를 높였다.
‘학생 유권자에게 주권자 시민되기 프로젝트’ 교재 두 권과 활동지 모음은 경기도교육청 누리집 민주시민교육과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생 참정권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민주시민 교과서를 보급하고 지역청소년교육의회를 운영했다.
2020년 공직선거법 제15조제2항 개정 이후에는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새내기유권자교육 △선거교육 담당교사 연수 △선거교육 교육자료 지원 △민주주의 선거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