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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는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발전과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19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바이오헬스산업 트렌드와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제2회 이데일리 글로벌 바이오헬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데일리 전략포럼’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연사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바이오생약국을 총괄하는 김영옥 국장을 비롯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의료기기 승인을 총괄했던 김도현 비티솔루션즈 대표, 국내 최대 바이오투자 벤처캐피탈인 인터베스트의 임정희 전무 등이 나선다. 또한 미국에서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시험을 마친 메디포스트의 이승진 미국법인 대표,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설비업체인 GE헬스케어 홍성용 전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를 만든 의학박사 안건영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 등이 나선다.
아울러 행사장 로비에서는 국내 유망 바이오벤처와 투자자를 연결하는 ‘IR라운지’도 진행된다. 항체약물접합(ADC)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레고켐바이오’를 비롯해 대장암 액체생검 키트를 상용화한 ‘지노믹트리’,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신약을 개바하는 ‘신테카바이오’, 인체공생미생물(마이크로비옴) 연구에 집중하는 ‘지놈앤컴퍼니’ 등 10여개 유망 바이오벤처가 직접 나와 투자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주최=이데일리, 식품의약품안전처
●후원=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참가비=무료
●참가문의=02-377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