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전통시장의 경우 17만5600원, 대형마트 등은 22만2760원이 들어 전통시장이 21% 가량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전통시장 24만8935원, 대형유통업체 35만7773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측은 전통시장 평균 21만6833원, 대형마트 28만7880원이 든다고 발표했다.
기관별로 발표 내용이 다른 것은 조사 대상과 시점, 품목, 기준 인원 수가 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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