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우리은행의 약점인 자산 건전성이 점차 대·내외 불확실성이 줄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1분기 실적도 비이자 이익 흑자전환과 판매관리비 감소로 직전분기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리금융의 지난 1분기 비이자 이익 예상치는 2118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당기순이익도 전분기보다 88.8% 오른 343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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