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종전 810억원에서 2630억원으로 대폭 높이고, 올해와 내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도 각각 1조4100억원, 2조7300억원에서 1조8100억원, 2조85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DRAM 강세국면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따라서 SK하이닉스의 실적은 우상향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해외 메모리 경쟁 업체들과 비교할 때, 올해 SK하이닉스의 주가상승은 미미한 편”이라며 긍정적 접근을 권고했다.
▶ 관련기사 ◀
☞[백전백승 7분 솔루션] 고점은 뚫어야 제 맛!
☞SK하이닉스, 본격 업황 개선..실적개선 확신-LIG
☞SK하이닉스, 2분기 실적개선 기대..목표가↑-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