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 점유율(59.2%)을 기록했던 지난 8월에는 못 미치지만, 5월 이후 5개월 연속 55%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가 이 같은 실적을 견인했다. 지난달 50만대 이상 이동통신사에 공급하며 출시 5개월 만에 누적공급 380만대를 돌파했다. 현재 하루 2만대 정도 실제 소비자들의 손에 쥐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다음달부터는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을 지원하는 갤럭시S2 LTE를 통해 판매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삼성, 美특허소송 `기선제압`..이통사 지지의견 수용
☞뿔난 中企‥"대기업 현금결제? 어음만 더 늘어"
☞최지성 삼성電 부회장 "경기 좋아질 기미 안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