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다이와증권은
대림산업(000210)의 해외사업 관련 신규주문이 안정적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기존 `매수`와 15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는 "올해 해외에서의 신규 수주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늘어난 5조8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시장에서의 사업 다각화가 성장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이 증권사는 "중동 지역에서의 선전과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마진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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