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국내 사업은 물론 중국 자회사의 고속 성장도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작년 4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0%와 36% 증가한 5676억원와 31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올해도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0%씩 증가하면서 고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했다.
특히 "천천CJ(지분율 44%)의 경우 올 1월부터 24시간 방송을 획득, 급성장의 전기를 마련했다"면서 "총매출액은 작년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한 600억원을, 이익은 올해 말에 월 기준 손익분기점(BEP)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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