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진 애널리스트는 "8월 내수는 전년 동월대비 21% 증가한 11만대로 양호했다"며 "여름휴가로 전월대비 가동일수가 줄어들며 현대차와 기아차 국내공장 출고량은 감소했지만 해외공장은 중국을 중심으로 회복됐다"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예상보다 높은 환율 수준과 판매 호조에 따른 이익 전망 상향 조정이 가능한 시점에서 약 3개월간 주가 조정을 받은 자동차 업종에 대해 더욱 긍정적 시각으로 접근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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