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브라더스는 28일자 보고서에서 "LG전자의 사업 모멘텀이 하반기에도 약화될 것이며 이는 경기침체로 글로벌 수요가 둔화되고 있고 PDP사업에서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는 탓"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리만은 "LG전자 사업 모멘텀이 예상보다 다소 약화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원화절하가 이를 어느정도 상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LG전자 에어컨, 인도네시아 `최고 브랜드` 선정
☞남용 부회장 "형식적인 보고서 꾸미기 근절"
☞LG전자-臺 콴타, 8년간 특허분쟁 `마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