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로토토,1승열기"관심고조"..이틀째 상한

  • 등록 2002-06-05 오전 9:05:38

    수정 2002-06-05 오전 9:05:38

[edaily 한형훈기자] 폴란드전 1승의 열기가 인터넷 스포츠복권 판매업체인 로토토를 상한가로 밀어 올렸다. 5일 오전 9시3분 현재 로토토는 전일보다 620원(11.99%) 오른 5790원을 기록중이다. 장시작 동시호가부터 매도잔량 3000주에 매수잔량이 60여만주로 급등분위기가 예상됐다. 로토토는 전일에도 월드컵 관련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회사관계자는 "월드컵 열기는 물론이고 한국팀의 기량이 급성장하면서 인터넷복권에 대한 관심도 더욱 고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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