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죽이겠다" 인터넷 채팅방에 협박 글…경찰 수사

  • 등록 2024-03-26 오전 7:44:46

    수정 2024-03-26 오전 7:44:46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을 살해하겠다는 글이 온라인 게임 채팅방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뉴시스)
26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7분께 한 온라인 게임 채팅방에 “서울 광진구에 출마한 민주당 고민정 의원을 흉기로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을 본 목격자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즉시 고 의원에 대해 신변보호 인력을 배치했다.

경찰은 IP 추적 등을 통해 작성자를 추적하고 검거해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작성자를 검거하는 대로 자세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