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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5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중동지역의 대표적인 마라톤 축제다.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에서 달려라(Run at the Lowest Point on Earth)’라는 슬로건처럼 마라톤이 열리는 세계 어느 장소보다 낮은 해발 -418m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7000여명이 △2.7km △10km △21km △50km 등 코스에 도전했다.
김동현 LG전자 레반트법인장(상무)은 “현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요르단을 비롯한 중동지역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