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모바일 스타트업 ‘앤드코퍼레이션’이 노트·일기 앱 ‘팔레토’를 지난 11일 출시했다.
팔레토는 타이포그래피 엔진을 기반으로 했다. 사용자가 텍스트를 입력하면 타이포그래피가 배경이 된다. 배경에 글씨 색을 넣어 저장·공유할 수 있다.
지원 언어는 영어·일본어·한국어다. 가격인 1.99달러다.
이광희 앤드코퍼레이션 대표는 “팔레토는 ‘Just Type That is ART’ 라는 슬로건에 맞게 사용자는 쉽게 타이포그래피 및 컬러를 활용한 뛰어난 디자인의 감성적인 노트 및 일기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