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현 주가 최하단 수준…2Q 실적 기대-하나

  • 등록 2015-06-08 오전 8:05:38

    수정 2015-06-08 오전 8:05:38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주가가 역사상 최하단에 위치한 가운데 2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김록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5조2539억원으로 전년비 3% 증가, 영업이익은 4435억원으로 26% 감소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며 “MC사업부(휴대폰)는 전략모델인 G4 출시로 인해 평균 판매단가 상승 효과가 기대되고 HA&AE(가전과 에어컨)사업부는 성수기 진입으로 예년 수준의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TV 대형화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OLED TV를 필두로 한 고부가제품의 출시 확대로 인해 제품믹스 개선에 의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다”며 “현재 주가 수준은 PBR 0.8배로 역사적 최하단 밴드로 중장기적인 호흡에서 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LG전자, 'LG 드림 멘토링' 3기 결연식 개최
☞LG전자 "싸이킹 동영상 감상하고 청소기 받자"
☞LG전자, '세계 환경의 날' 맞아 글로벌 환경 보호 캠페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