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밀크뮤직은 삼성 갤럭시 단말기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프로모션 성격의 콘텐츠로, 휴대폰 점유율 확대를 위한 마케팅 수단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멜론의 유료 가입자 순증 지속 및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음원 가격의 점진적인 상승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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