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개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969억원, 79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 22% 증가했다”며 “제습기 등 일시불 매출과 국내화장품 부문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각각 18%, 36% 증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판단했다.
이어 안 연구원은 “국내 화장품과 해외사업이 성장 중이고 기후 변화와 소비트렌드 변화로 환경가전 사업 역시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수익성 개선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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