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창업시즌이 왔다] 창업 명분과 실리 ‘초록마을’

  • 등록 2012-09-13 오전 8:07:30

    수정 2012-09-13 오전 8:30:54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유기농 식품이 주목 받고 있다.

친환경 유기농 프랜차이즈의 대표 주자인 ‘초록마을’. 초록마을은 중소기업청에 시행하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받으며 친환
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

전국 33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유기농 인증 농산물과 무항생제 인증 축산물, 친환경 가공식품, 천연원료로 만든 생활용품 등 총 250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초록마을의 가장 큰 경쟁력은 철저한 식품안전관리에 있다. 식품안전센터에서 유기재배 판별, 초록마을 NS(Nano Safety) 인증, 잔류 농약 검사, 중금속 검사, 항생물질 검사 등 각종 식품안전 검사를 거치고 있다. 초록마을의 식품안전 시스템은 관련 업계에서도 유명하다.

또 전국 1일 배송과 콜드체인 등 선진적인 물류시스템을 갖추고 가맹점에 안정적으로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초록마을은 큰 노동력을 들일 필요 없이 안전한 먹을거리를 판매하는 일이기 때문에 환경과 건강을 중시 여기는 베이비부머 세대라면 꼭 알맞은 창업 아이템이다.

초록마을의 창업조건은 49.5㎡(14평) 기준으로 6900여만원의 창업비용(부동산 비용 제외)이 소요되며, 대규모 주거단지와 대형쇼핑센터, 상가 밀집지역이 좋은 상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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