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원 연구원은 “최근 전력난으로 인한 전력산업 투자 확대가 LS산전의 수혜로 이어질 것”이라며 “노후화 제품 교체 수요, 신규 수요, 발전소 투자 등에 따른 송배전망 투자 확대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또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익은 전년대비 87.7% 급증한 543억원으로 컨센서스(505억원)를 웃돌 것이라는 예상이다.
6월말기준 수주잔고는 9000억원 수준으로 전력 및 자동화 시스템 부문이 6000억원(67%)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과거 3년간 전력과 자동화시스템 평균 영업이익률은 12.4%, 9.0%로 주력 수익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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