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트럼은 세계 제약·바이오산업 관계자에게 가장 지명도가 높은 아시아계 저널이자 시장 조사 기관이다. 지난 2009년부터 바이오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기업인과 학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바이오스펙트럼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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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는 유전자재조합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 F'와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등을 개발했다. 또 세계 4번째로 계절독감 백신의 WHO 인증을 받기도 했다.
허 회장은 "그동안 축적된 R&D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신약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 전세계인들의 건강향상에 기여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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