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내년부터 NHN의 모든 검색광고를 자회사인 NBP가 도맡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그동안 오버추어가 담당했던 `스폰서링크`도 NBP의 `클릭초이스`로 변경된다.
CLSA증권은 이에 대해 장기적으로 "NHN가 모바일 광고시장을 포함한 온라인 광고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 평가했다.
이어 "검색광고 시장 진출로 2011년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이 각각 11%와 7%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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