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증권은 "신세계(004170)는 올들어 인터넷 쇼핑에서 점점 공격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인터넷 쇼핑은 성장의 또다른 길이 될 수는 있지만, ROE를 증가하게 하는데는 상당히 어려울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삼성생명 지분에 대한 잠재적 매각 가능성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현금을 발생하게 하면서 장래 재투자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단기간 주가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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