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8명..상금 13.6억원(상보)

  • 등록 2010-06-12 오후 11:35:44

    수정 2010-06-12 오후 11:35:44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이번주 로또 당첨자는 8명으로 각각 13억6200만원씩의 상금을 받게 된다.

나눔로또는 12일 제393회 로또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9 16 28 40 41 43`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13억6200만3975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21을 맞힌 당첨자는 35명으로 5188만5866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072명이며 각각 169만4035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5만5951명으로 각각 6만4915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96만6901명은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복권 총 판매액은 459억8911만6000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80일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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