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화 애널리스트는 "아시아나항공은 유가급등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유류헤지로 비교적 적은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3분기에는 유류할증 단계의 확대와 국내선 유류할증 도입으로 560억원의 영업흑자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여객 항공운송 수요 증가와 허브공항 육성 전략은 앞으로 아시아나항공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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