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했던 김 회장 차남의 친구, 13일 경찰 자진 출두

  • 등록 2007-05-13 오후 4:24:57

    수정 2007-05-13 오후 4:24:57

[노컷뉴스 제공]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보복폭행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3일 오후 1시 쯤 김 회장 둘째아들의 친구 이모(22) 씨가 남대문경찰서에 참고인 자격으로 자진출두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사건 당일 유일하게 청계산과 서울 북창동의 S클럽, 청담동의 G주점에서 벌어진 일을 목격한 인물이라며 이씨가 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날 경우 피의자 심문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 둘째아들의 초등학교 동창인 이씨는 그동안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쥔 인물로 알려졌으나 연락을 끊고 잠적해 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