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워치에 따르면 비아샛은 이번 시연에서 상업용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블리트 메시징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L-밴드 위성을 통해 메시지를 주고받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지상 기지국 없이도 긴급 구조요청 메시지를 포함한 양방향 메시지 송수신을 가능하게 한다.
비아샛 주가는 올해들어 65% 하락하며 11월20일 6.69달러로 52주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이번 기술 성과 발표가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가 반등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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