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롯데GRS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3GO 탄소 저감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24 ESG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롯데G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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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O 탄소 저감 프로젝트는 ‘나도 살리GO , 이웃도 살리GO, 지구도 살리GO’의 슬로건으로 임직원들의 일상 속 걷기를 장려하는 건강증진, 자발적 친환경 프로그램 동참, 아동 지원 등의 취지에 맞춰 기획됐다.
환경 전문 공익재단 ‘환경재단’과 걷기 리워드 플랫폼 앱 ‘위무브(WE MOV)’와 협업한다.
프로젝트는 참여 임직원들의 걸음 수를 위무브 앱 상에서 100걸음당 1포인트의 탄소 저감 포인트로 환산해 적립해주고, 이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환경재단을 통해 기후 위기로 인해 위협받는 어린이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쓰여지는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다.
올해 총 4차에 걸쳐 리워드 앱 위무브를 활용한 탄소 저감 위한 캠페인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 대상을 롯데GRS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확대해 동참 인원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임직원 대상의 ‘‘3GO 탄소 저감 프로젝트’를 통해 탄소 저감에 기여하고 장기 프로젝트 운영으로 ESG 경영 캠페인 실현에 지속 노력하고 있다” 며 “24년 첫 ESG 캠페인 프로젝트 개시에 이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임직원과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 기획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