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CU가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의 10번째 상품인 ‘연세우유 마롱 생크림빵’을 이달 18일 가을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C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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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빵은 가을 제철인 밤을 활용한 생크림과 커스터드(먹는 크림), CU만의 조리법으로 개발한 보늬밤(밤 조림) 재료를 넣어 밤 특유의 달달한 맛을 강화했다.
일반 크림빵 보다 중량을 50% 더 늘려 가성비를 높였다. 밤을 콘셉트로 만든 제품인 만큼 빵 겉면에 깨를 얹어 알밤 모양을 묘사해 먹는 재미를 더했다.
이번 마롱 생크림빵 출시로 지금까지 출시된 CU의 연세우유 크림빵은 우유, 단팥, 초코, 메론, 옥수수, 황치즈, 솔티카라멜, 말차, 한라봉 생크림빵 등 총 10개가 됐다.
회사 관계자는 “연세우유 크림빵은 인기”라며 “지난달까지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은 약 4500만 개이고, CU 전체 디저트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0%”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