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락앤락이 자사 브랜드 모델인 배우 신세경과 함께 ‘기술이 예쁘다’ 쿡웨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관련 락앤락은 이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1차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락앤락 측은 “‘기술이 예쁘다’라는 캠페인 메시지는 23년 역사를 가진 락앤락 쿡웨어 기술력과 품질을 기본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춘 차별화한 면모를 강조한 것”이라며 “인덕션, 미니멀 등 최근 주방 트렌드를 반영한 락앤락만의 쿡웨어 기술부터, ‘키친테리어’(주방과 인테리어 합성어) 감각을 담은 디자인 감성까지 아우른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개한 캠페인 영상은 인덕션에 최적화한 ‘슈트 IH 시리즈’를 필두로 락앤락 쿡웨어 디자인과 기술력을 보여준다. 파스텔톤 민트 색상이 배우 신세경 이미지와 어우러지며 눈길을 끈다. 여기에 ‘트루 와이드 풀인덕션’ 기술로 뛰어난 열전도율을 부각한다.
아울러 바닥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두께(3T=3mm), 3구 인덕션에서도 조리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3cm 짧은 손잡이 등 락앤락 쿡웨어만의 강점을 전달한다. 오는 9월 2일에는 락앤락 유튜브 채널 등에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2차 캠페인 영상은 오는 11월 선보인다.
류경우 락앤락 마케팅본부 상무는 “락앤락 쿡웨어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쿡웨어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할 만큼 쿡웨어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배우 신세경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고, 차별화한 특징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