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이틀째 순유입

  • 등록 2017-12-13 오전 7:06:15

    수정 2017-12-13 오전 7:06:15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가 이틀째 순유입을 기록했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 자금이 246억원 순유입됐다. 316억원이 해지된 반면 562억원이 신규로 설정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28억원이 빠져나가 17거래일 만에 순유출로 전환됐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원본은 74조2401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3191억원 증가했다. 설정원본에 운용 손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78조1245억원으로 6999억원 늘었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원본은 97조8209억원으로 440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98조2922억원으로 413억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원본은 113조5511억원으로 1조955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 역시 1조1451억원 줄어든 114조3668억원을 기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