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2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미래부 야구동호회 ‘스탤리언스’ 팀원들과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최 장관이 스탤리언스 멤버들로부터 저지를 증정받아 입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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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미래부 야구동호회원들과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최 장관은 27일 수원 kt위즈파크를 방문해 kt 위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미래부 야구동호회 ‘스탤리언스’ 팀원들과 함께 관람했다.
미래부는 부 차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직원들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최 장관은 그간 영화, 뮤지컬 관람 등을 직원들과 함께 하면서 문화생활을 격려했다.
이날 최 장관은 스탤리언스 팀원들에게 백넘버 ‘323’번이 새겨진 저지를 증정받았다. 323은 미래부의 출범 날짜인 3월23일을 의미한다.
한편 최 장관은 이날 kt위즈파크에서 김준교 KT 스포츠사장과 가상현실(VR) 야구중계 서비스를 점검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