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와 공동으로 18일 ∼ 24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24명(남녀 각 262명)을 대상으로 ‘결혼 후 배우자가 옛 애인을 언급하면 어떤 생각이 머리에 가장 먼저 떠오를까요?’에 대한 설문조사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과 여성의 대답은 확연히 달랐다. 남성은 응답자의 42.0%가 ‘진도가 어디까지 나갔을까?’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 것 같다고 답했고, 여성은 47.7%가 ‘질투가 날 것 같다’라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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