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6 17 23 24 29 44’..7명 22억원씩

[이데일리 김춘동 기자] 이번 주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는 모두 7명으로 각각 22억 1689만 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9일 제532회 로또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16 17 23 24 29 44’‘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각각 22억 1689만 6286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숫자는 ’3‘.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26명으로 9947만 6116원씩 지급된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480명이며 각각 174만 7554원씩 받는다.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7만 4186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 원씩을, 숫자 3개를 맞힌 128만 8672명은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게 된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액은 616억 8738만 4000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