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주, 소형주 중심으로 상승 전 공략 노려라

  • 등록 2012-02-15 오전 8:46:00

    수정 2012-02-15 오전 8:46: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2002.64포인트 마감 0.15% 하락 코스닥 지수 535.36포인트 마감 0.41% 상승

1. 2000포인트 지지 마감 2. 소형주 및 테마주 강세 여전 3. 외국인 7일 연속 순매수 4. 환율 상승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기관, 외국인 매수, 기타법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 흐름. 비금속광물, 섬유의복, 통신업, 보험업, 전기전자, 유통업, 음식료업 등 상승마감 전기가스, 철강금속, 건설업, 의료정밀, 운수창고, 운수장비, 은행, 기계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혼조세 기아차, LG화학, 현대중공업, 삼성생명, KB금융, 하이닉스, 삼성전자우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SK이노베이션, 한국전력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외국인이 7일 연속 순매수가 지속되면서 단기 추세 상승을 이어가면서 2000선을 지속 지지 받는 모습으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3.10포인트(0.15%) 하락한 2002.64로 마감했다.

미국지수가 그리스 의회에서 긴축안이 통과 소식으로 상승 마감했지만 코스피 지수는 단기 상승에 대한 부담을 극복하지 못하고 조정으로 마감하였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비금속광물, 섬유의복, 통신업, 보험업, 전기전자, 유통업, 음식료업 등 상승마감했고 전기가스, 철강금속, 건설업, 의료정밀, 운수창고, 운수장비, 은행, 기계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혼조세를 기록한 가운데 기아차, LG화학, 현대중공업, 삼성생명, KB금융, 하이닉스, 삼성전자우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SK이노베이션, 한국전력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그리스 호재 영향은 그리 길지 못했다. 지속적으로 상승추이를 그려가고 있는 지수는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그려주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7일 연속 순매수에 가담하면서 국내 시장에 러브콜을 지속해주고 있지만 2000선을 기준으로 등락하는 흐름을 나타냈다.

2월 말로 예정되어 있는 유럽중앙은행(ECB)의 2차 장기대출프로그램(LTRO)의 시행과 미국의 3차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추가 상승을 과감하게 시켜주지 못하고 있다.

이는 기술적인 분석에서 그 해답을 찾아 볼 수 있는데 지난 1월달의 상승각도와 2월 들어서면서부터의 상승각도를 비교해 보면 확연하게 주춤거리는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000선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고스란히 기술적 흐름에 녹아있다고 평가해 볼 수 있다. 당분간 지수는 다소 주춤거리겠지만(등락) 꾸준한 상승에 대한 욕구는 여전히 남아 있다고 평가한다.

요즘 장은 물 만난 고기 장세이다. 테마주, 소형주를 중심으로 급등주들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분위기를 잘 활용할 것을 당부한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국제약품(00272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패턴의 종목은 반드시 공략할 필요가 있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바른전자(064520), 오성엘에스티(052420), 이디(033110), 삼성출판사(068290), 오텍, 오리엔트바이오, 모나미, 원풍, 한국선재, 크린앤사이언스, 국제약품, 삼성출판사, 아이즈비전, 현대중공업, 더존비즈온, 현대산업, 나이벡, 비트컴퓨터, 오디텍, 삼익악기, 보성파워텍, 삼성전기, 유진기업, 한솔홈데코, 바른손, 아이씨케이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도 단기로 기록 중이다. 이번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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